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서 있는 꿈

처음에는 난관에 봉착하지만 나중에는 순조롭게 진행될 꿈이다.

정신적인 갈등과 방황이 따르고 대인관계와 주위 상황의 불안 및 사업에 혼선이 발생하여 곤란을 치르게 된다.

소망하는 일이나 계획하는 목표가 실패와 허망에 부딪치며 타인의 방해나 장애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되고, 손실 또는 좌절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주위의 좋은 경치를 즐기면서 걸어가다 절벽을 만나면 평온과 안정의 지속이 막바지에 도달하여 종말이 가까워졌음을 가리키는 징조이다.

순간 잘못과 부덕한 탓으로 동네방네 망신살이 뻗치게 된다.

지금가지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심리표현이다. 태도를 바꾸는 데는 아무래도 저항이 있게 마련이다. 차가 많이 지나가는 등의 횡단을 방해하는 요소가 나타난다.

생활을 하거나 사업, 시험 등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위험, 불안에 직면하게 된다.

어떤 단체에서 자기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