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체에서 권총을 빼앗아 차는 꿈

직장이나 단체에서 자기의 작품이 성취 직전에 놓여 있음을 암시한 것이다.

재물이 생길 기회가 있으나 성사되지 않으며 무슨 일을 하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실제로 현대판의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떠돌이 인생으로 오다가다 인연법을 맺고 허실속에 꿈을 꾸며 희로애락의 삶을 시로 통해 읊는다. 고생을 달게 깨달으면 승자가 되고, 쓰게 깨달으면 패자가 된다.

집안에 좋지 못한 불상사나 장애, 손실이 생기며 사업의 파탄 및 재물의 실패와 직장, 지위, 명예훼손, 좌절, 말썽 등 가장과 직속 상사에게 흉험이 닿고 궂은 일이 닥치게 된다.

남편이 죽는 꿈일 경우는 사업이나 직장관계의 장애와 손실, 곤란이 발생되고, 아내가 죽는 꿈일 경우는 재물이나 부부 또는 가족관계의 말썽이나 불안, 피해 등 궂은 일이 생기게 된다.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날 경우는 피해나 손실의 규모가 더 커지고 수습이 힘들어진다.

은행에 저축할 일이 생기거나 국가기관에 신변보호를 부탁할 일이 생길 암시가 있는 꿈

재물과 이권이 풍성해지고 좋은 기회와 주위 여건이 호전되거나 순조로운 발전과 안정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