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목 밑에 구렁이가 묵은 껍질을 벗고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

사업에서 큰돈을 벌게 될 꿈이다.

악업의 구태를 벗고 참신한 인간이 된다. 참회와 반성을 한다. 구악을 일소하고 새로운 명랑 사회로 탈바꿈하게 된다.

집안이 융성 발전하고 부자가 된다. 재물, 돈, 물품, 경사, 소식 등 길운이다.

상당한 실력자를 만나 도움을 받고 희망찬 앞날이 환히 밝아온다.

앞산으로 올라가면 서울, 중앙으로 유학, 승진 등의 자리바꿈이 생기고, 뒷산으로 올라가면 지방으로 입학, 한직, 좌천 등으로 떠나게 된다.

어떤 단체에서 대의원등에 출마할 추천을 받게 된다.

신상품을 개발해 놓고 국내외 시장의 상황에 맞춰 저울질을 하게 된다. 연구, 발명, 발굴, 검사, 감정 등이 있다. 사춘기의 소녀가 이 꿈을 꾸면 남성의 X기를 뜻하고, 소년이 꾸면 육체적 성장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