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해일이 일어나는 것을 임산부가 보는 꿈

흉몽이다. 좋지 못한 일을 치르게 될 징조를 의미한다.

신이 내리거나 무당이 된다든지 신의 도움으로 크게 깨닫고 지, 덕, 체를 갖춘 사람이 되어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권력자, 지도자, 귀인, 스승 등을 만나 협조와 도움을 받는다.

가정의 화목과 안정이 깨어지고 비밀, 부정, 탈선 등에 연관된 말썽과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어떤 계몽사업이나 교화 사업이 뜻대로 잘 추진해 나간다.

어떤 기관에서 많은 일을 부탁하거나 사업을 새롭게 변경할 생각을 갖게 된다.

사업상의 상담이나 마음 먹은 일이 시기를 놓쳐 낭패을 보게 된다. 학생은 성적이 떨어지고, 장사는 물건이 팔리지 않으며, 그밖의 일이 중도에 연락이 끊어져 고심하게 된다. 배안에 탄 사람 가운데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이별한다.

실제로 희소가치가 오래된 물건이나 미술품을 감상하게 된다. 구경, 방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