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가지가 담벽을 타고 집 둘레로 뻗어 있는 꿈

실제로 수감자는 형집행 정지가 되거나 뜻밖에 자유의 몸이 되어 햇빛을 본다. 신묘한 문예작품을 창작하여 작품 전시회에서 대상을 받는다.

높은 권좌에서 물러나거나 그만 못한 직권으로 옮기게 된다.

이것이 태몽이라면 별 어려움 없이 일을 추진해 나갈 자손을 얻는다.

여러 기관에서 회사에서 자기의 일 또는 작품이 선전 광고된다.

훌륭한 인재, 은행, 기타 기관, 사업체 등을 상징한다.

주어진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지금까지 하던 일들이 중도에 멈춰지고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