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눈이 먼 장님을 만나는 꿈

정당의 당수나 공공기관의 지도자가 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과 관계되는 일에 부딪히게 되고 그 일에 빠져들게 된다.

자신에 대한 불안과 기대감의 표시이다. 이때 정거장, 휴게소 등이 나타나 진행하는 진로를 분명히 알 수 있다면 자신의 성숙도를 정확히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어둡던 먹구름이 사라지고 희망찬 밝은 미래상이 확 트이게 된다.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풀린다.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취득, 승리, 성공, 행운 등의 길운이다.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옷이 더렵혀진다면 질병이 생길 징조의 꿈이다.

뜻밖에 귀인을 만나 지도와 도움을 받고 일에 성취를 하게 된다. 대길하다.

나쁜 일이 생기다가 요행으로 면하게 된다.

실제로 햇살이 쏟아지는 만남의 광장이나 아늑한 분위기 있는 곳에서 우연과 필연도 아닌, 어쩔 수 없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상봉, 동업, 합의, 계약 등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