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누군가 하얀색 이부자리를 덮고 누워 있는 꿈

그 집에 부탁할 일이 생기게 되거나 진행중인 일이 성사되어 주위의 칭송을 받게 된다.

표정이 몹시 쌀쌀해 보이는 어린애와 붙임성 있고 다정스럽게 생긴 아이와의 동일시이다.

과거에 동업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일이 난관에 부딪친다.

부귀공명하고 입신출세하게 된다.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승리, 취득, 성공 등의 길조이다.

자신의 배경 세력이 당당하여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망설일 것이 없게 된다.

인생의 방해자를 암시하는 꿈이다.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아 고생하게 되고, 시험을 본 사람은 실패하게 된다.

슬하에 자식이 집안 에는 정이 없고 바깥에 마음을 두어 늘 쥐방울처럼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하며 부모의 애간장을 태운다.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 언제 철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