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학우들과 같이 잔디밭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꿈

상대방과 사소한 시비거리로 말다툼을 하게 된다.

생각지 않은 소식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뜻밖에 혼사문제로 우연히 천상배필을 만나게 된다. 애인, 귀인을 만난다.

예술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이 날개가 돋친 듯 인기를 얻어 대작의 평가를 받게 된다. 풍경화 속에 살아 숨쉬는 듯한 자연의 생명체가 봄빛에 아름다워진다. 명예, 출세, 승리, 성공 등의 길조이다.

동료, 연인 등과 보조를 맞추어 일을 하게 된다.

실제로 질병에 걸려 눕게 될 수 있으며, 이불 속에다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면 아직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고난 속에 있음을 나타낸다.

자신의 신변에 불길한 징조가 보이고 뜻밖에 비보를 듣게 된다. 질병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