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가 바위섬에 앉아 해맑은 모습으로 잔잔한 미소를 짓는 꿈

명랑한 새아침을 맞아 하루 온종일 기분이 상쾌하다. 무사태평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문예작품을 창작하거나 희소식을 듣게 된다.

실속없고 위험한 사업에 투자하여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가업이 융성하고 구하는 소망사의 원만한 목표달성을 이루어 재물과 명예가 풍성해질 부귀의 길몽이다. 성터처럼 생긴 평평한 분지에 집을 짓는 꿈도 비슷한 길몽이다.

새 집은 무덤을 상징하는 까닭에 심각한 불상사 내지 사고 및 우환이 발생하거나 중병이나 사망 등 흉험이 닥치게 된다. 보통 주택을 새로 짓는 꿈은 주로 꿈속의 집주인에게 재난과 액화가 발생되는 수가 흔하며, 바느질해서 꿰매지 않은 옷감이나 천을 몸에 두르든지 깨끗한 옷을 입고 새 집에 들어가는 꿈은 매우 불행한 사태 또는 중병, 사망 등 액화가 발생하게 된다.

직장에서 상관의 주도하에 회의를 개최하고 합심 단결하여 조직의 기강을 바로 세우게 된다. 상하간의 유친, 스승과 제자간의 사랑, 친구간의 우애심, 이웃간의 협동심, 질서 등이 있다.

오래 묵은 구악을 일소하고 새롭고 밝은 미래의 장을 연다. 혁신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