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알몸에 자신이 도취된 꿈은

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질병이 침노한다. 실직, 실패, 사고 등의 불운이 닥친다.

어떤 공공단체에서 자기의 신변에 관해서 조사한다.

한순간 실수와 부덕한 탓으로 망신살이 뻗치게 된다. 사고, 질병이 생긴다.

점차 재물과 이권이 모여들고 구하는 소망과 계획의 발전, 성취를 거두어 안정을 누리게 되는 기쁨이 따르게 된다. 재물을 솔솔 모아 들일 꿈이다. 하지만 톱으로 켜는 일, 대패, 각귀, 칼등으로 깍는 일을 하지 않고 못질만으로 형태를 만들어 놓는 꿈이라야 한다. 널쪽, 기둥, 생목 등을 잘게 자르는 일을 하면 모은 재산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진행 중인 사업이 자금난이나 운영난에 빠져 힘들게 된다.

어떤 기관, 단체의 일원이 되어 중책을 진다. 작품이나 업적이 공모에 참여하게도 된다.

학교, 회사, 교도소 등에 갈 일이 생긴다. 또 자신의 작품이나 일거리가 당국의 심사 과정을 거치게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