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몸 위로 덮치거나 목에 걸치는 꿈

차츰 운수가 쇠퇴해져서 손실과 장애 및 곤란을 겪게 되며 사업실패, 실직, 좌천 등 불행한 사태를 겪게 된다.

혁명과 혁신으로 새로운 질서가 탄생되어 양에서 질적으로 변화를 가져온다. 기쁨속에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 기쁨이 있듯이,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인 것처럼 허실을 씹으며 윤회되고 있다. 재기의 약진, 불꽃놀이 등이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산전수전 끝에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입신양명하게 된다. 고목나무에서 파란 싹이 돋아나듯, 어둡던 과거는 사라지고 오직 광명만 있을 뿐이다.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다가 나중에는 행운이 트여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신으로부터 대복을 받고 일약 부자가 된다. 재물, 돈, 물품 등 횡재수가 있다.

장차 문무를 겸비한 큰 인물을 낳을 태몽이다.일반적으로는 남녀의 결합을 암시한다.

혼자서 뒤집어썼던 누명이 벗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