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하고 악수를 하는 꿈

즐거움 속에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 기쁨이 있듯이 가벼운 의견충돌이 생긴다. 지나친 참견과 수다로 인하여 상호간에 마음을 상하게 된다.

남을 속이거나 계교로써 유혹할 일이 생긴다.

세력이 있는 사람과 계약을 맺거나 동업 할 일이 생기고, 임산부일 경우는 태몽으로, 장차 권세 , 명예, 지혜를 가질 아이가 태어난다.

실제로 애국심과 충성심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는 남자의 꿈과 같은 뜻이다. 즉 글씨를 쓰는 일을 자신이 대역하면서 백지의 입장에서 느낀다. 첫 경험을 준비하는 심리작용이다. 아무리 글을 써도 백지 그대로인 꿈을 구는 것은 처녀막을 상실하고 싶어하는 마음의 표시이다.

동창회나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수다스런 얘기꽃을 피우게 된다.

사소로운 일을 가지고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 시비, 구설, 소송, 사고 등의 우환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