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부딪치는 바위 또는 강변에 서 있는 꿈

슬하에 자식이 집안 에는 정이 없고 바깥에 마음을 두어 늘 쥐방울처럼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하며 부모의 애간장을 태운다.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 언제 철이 날까.

인생의 방해자를 암시하는 꿈이다.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아 고생하게 되고, 시험을 본 사람은 실패하게 된다.

장차 집안에 불행한 일이나 풍파가 생기고 재물의 손실 및 고난과 실패 등 환난을 치르게 된다.

곤란사의 해소와 사면, 출옥 등의 기쁨을 얻게 된다.

주위로부터 놀이의 권유가 많아진다는 암시이다.

이사 또는 직장, 사업 등에 변동이 있거나 타인과 연관된 말썽이나 장애 때문에 재물이 흩어지고 앞길이 막히는 등 장애와 손실, 말썽 등 궂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병을 앓든가, 환자가 나올 징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