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중턱쯤에 뚫린 구멍에서 용들이 들락날락하며 입으로 사람들을 토해 내는 꿈

곧 기쁜 소식을 듣거나 경사스런 일이 생긴다. 횡재, 행운이 온다.

자신의 속마음을 죄다 털어놓고 얘기하다 보니 망신만 당한다.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여 사업성과를 올리고 수출길이 트인다. 수호신, 재물, 여행 등의 길조이다.

십 년 묵은 체증이 아닌, 백년 묵은 체증이 뚫리듯,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보인다. 남북한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상호 신뢰와 협동으로 한민족의 공동체를 회복하여 보고픈 부모형제를 만나게 된다. 떨어져 있던 부부가 재결합하게 된다. 친구간에 등을 지고 있던 사람이 오해를 풀고 화합을 한다.

한해 동안 농사일이 잘되고 풍년들어 쾌재를 부르게 된다. 재물, 횡재수가 있다.

오래지 않아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될 꿈.

기관이나 사업상 청탁하거나 청원서를 낼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