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물 속을 헤엄쳐 다닌 꿈은

태몽으로, 태아가 유산됨을 암시한 꿈이다.

생각하고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하며 재물과 돈이 생긴다. 복꿈이다.

대개는 성적인 의미가 크다. 이성에게 자신을 바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정성들여 예쁘게 매만지는 것은 화장을 하여 자신의 몸을 가꾸려는 심리를 나타낸다.

시험에 합격되거나 취직이 된다.

신상품을 개발해 놓고 국내외 시장의 상황에 맞춰 저울질을 하게 된다. 연구, 발명, 발굴, 검사, 감정 등이 있다. 사춘기의 소녀가 이 꿈을 꾸면 남성의 X기를 뜻하고, 소년이 꾸면 육체적 성장을 뜻한다.

구하는 일이 거침없이 달성되고 재물과 영예가 풍족해진다.

지금까지 하던 사업이 잘되고 일약 큰 기업체로 등극하게 된다. 상쾌, 길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