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마치고 마루, 거실에 벌거벗고 서 있는 꿈

어떤 즐거운 소식이 오거나 집안일이 잘되길 기다리는 뜻.

실제로 자신이 걷다가 쉬고 일하다가 쉬고 생각하다가 잊고 욕심을 내다가 멈추는 것이 삶의 행로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걷고 멈추는 것은 새로운 내일을 창조하는 것이다. 정과 동은 음양이요, 음양은 자연을 탄생케 한다.

윗사람이 명령하는 대로 복종하게 된다.

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근심 걱정이 생긴다. 질병, 이별수, 고독 등이 있다.

낯선 집은 무덤과 신위, 제단을 의미한다. 머지 않아 이와 관련된 일이 생길 흉몽이다.

집안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고 기쁜 일이 생긴다. 명예, 정보, 소식, 안택, 기쁨, 만남, 혼담, 결혼, 약속, 임신 등 곱고 알찬 행운의 징조가 있다.

친구나 애인을 만나 문화의 공 간에서 하루 온종일 즐거운 얘기꽃을 피운다. 경사, 파티, 세미나, 토론, 총회, 동창회, 모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