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밑에 구멍이 뚫려 있는 꿈

집안에 평지풍파가 생기고 재물파손, 질병 등 우환이 뒤따르게 된다.

기존 학설이나 정부 요인 또는 법규의 일부를 변경시킬 일을 하게 된다.

남의 세력권을 자신의 권세 하에 넣거나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검토할 일이 생긴다.

십 년 묵은 체증이 아닌, 백년 묵은 체증이 뚫리듯,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보인다. 남북한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상호 신뢰와 협동으로 한민족의 공동체를 회복하여 보고픈 부모형제를 만나게 된다. 떨어져 있던 부부가 재결합하게 된다. 친구간에 등을 지고 있던 사람이 오해를 풀고 화합을 한다.

먼 곳에서 손님, 친구, 친인척, 애인 등이 찾아온다. 기쁜 소식, 우편물, 전화 등이 있다.

새로운 환경과 질서가 변해 열린 사회로 대전환을 한다.

목적을 달성하거나 고통에서 해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