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다리 밑을 통과하는 꿈

현대판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발길 따라 정처 없이 강, 산, 들, 바다를 돌아보며 삶의 참 맛을 터득하게 된다. 여행을 하고 분주다사하다.

자신이 여러 회사에 부탁한 일이 한 회사에서만 성사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재능을 한껏 발휘하여 대중 앞에 과시한다.

온갖 고생과 산전수전으로 많은 체험을 하고 삶의 참 맛을 얻게 된다. 실제로 삶의 선과 악에 따라 신으로부터 심판을 받는다.

사업가인 경우 사업체를 이끌어 나가는데 순조롭지 못하고 흥망성쇠가 거듭되어 고통을 당하게 되며, 처녀가 꾼 꿈이라면 장차 남편의 사업이 계속해서 부진하게 되고 연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어 고통을 받게 된다. 정반대로 부귀공명하고 단체나 조직의 장이 되어 휘하에 부하를 거느리게도 된다. 입학, 승진, 당선, 합격, 승리 등의 소원성취를 한다.

직장이나 사업 도중 뜻밖의 재앙을 만나 어려움을 겪게 된다.

가정에 화근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