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들판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마당에서 샘물이 솟는 것을 보는 꿈

일편 양과 같이 온순하고 선량해 보이지만 사실은 개 같은 절조 없고 방탕한 인간임을 동일시한 것이다.

부모, 선생, 사회, 국가, 종교, 학문 등 자신이 몸 담고 있던 분야에 싫증을 느끼게 되고 사상적으로 반발을 보이게 되어 새로운 분야로의 이전을 생각하게 된다.

사업상 횡재수가 있으려다 말 것이며, 어떤 목적이 뚜렷하지 못한 일에 착수하게 된다.

사업이나 학문적인 선전 등에 호응을 해주고 도움을 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사업이 성황을 이루거나 뛰어난 업적을 과시하게 되며 선전광고를 할 일이 계속해서 생긴다.

진리가 담긴 서적을 출판하거나 사회적으로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난다.

장차 재산이 늘어나고 명예가 높아지는 등 안정과 부귀를 획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