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이 누워 시간 감각을 잊어버렸던 꿈

재난, 근심이 생길 흉몽이다.

여러 가지 이로움과 재물이 풍족해지는 기쁨이 생긴다. 쌀과 보리가 나란히 쌓였거나 펼쳐져 있는 꿈도 비슷한 길몽이다.

자신과 똑같은 환경 및 처지에 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누군가와 손잡고 함께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서 기다릴 일이 있으며 자신의 청원을 조만간 들어 주게 된다.

어떤 일에서 상대방이 승리한다.

급작스러운 불상사나 질병, 사고, 우환 등 궂은 일이 발생한다든지 커다란 번민이나 근심거리에 부딪치게 된다.

객신과 질병이 침노하여 중병을 앓거나 사망하게 된다. 불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