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안에 이부자리와 혼수감이 가득히 차 있는 꿈

견우성과 직녀성이 칠석날에 오작교 위에서 만나듯, 선남선녀가 환희에 찬 불빛 아래 청실홍실로 달콤한 사랑을 엮는다. 사랑과 행복, 사랑의 불꽃, 예술의 진수, 정보, 광고매체, 감상, 문예창작, 경사, 달콤한 꿈, 복식, 의류, 미인대회, 혼담, 결혼 등의 행운이 찾아온다.

주문생산을 맡거나 재물과 먹을 것이 들어온다. 많은 식구를 거느린다.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을 안고 두둥실 구름처럼 떠다닌다. 단꿈을 꾼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밝은 희망을 맞이하게 된다.

개천에서 용 나듯이 무척 어려운 역경 속에서 혼자 딛고 일어나 못 다한 일을 성취하고 크게 대성하게 된다. 대기만성이다.

재물과 돈이 생기고 먹을 것이 들어온다.

어떤 문서나 계약서에 날인을 하게 된다. 모임에서 우연히 여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