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을 만난다던가 장님이었던 사람이 눈을 뜬것을 본 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놓은 일을 되새기거나 작품을 감상하며 흐뭇해 할 일이 생긴다.

보통과 특수한 경우가 있다. 보통 경우에는 매사가 대길하고, 특수한 경우에는 어떤 일의 관계에 따라 행과 불행을 암시한다. 예컨대, 죽은 송장이 살아나면 불길하고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나면 기사회생으로 소망과 뜻을 성취하게 된다.

그 집에 들어간 사람이 죽게 된다. 새 집에 들어가는 꿈과 같다.

지금의 계획이 난관에 부딪힐 위험이 있다.

흉험과 재난이 발생될 징조이며 혼백이 육신을 벗어 나오는 형국으로 판단한다. 빈 집이나 을씨년 스러운 집, 부서져 버려진 집 등은 애정관계의 부조화나 결핍, 불만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고자 하는 계획이나 소원이 성취되어 조직의 장이나 기업가 등이 될 꿈이다.

정신적 또는 물질적인 일이 쌍방간에 합의되거나 성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