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는 꿈

순조롭게 소망을 이루고 재물이 늘어나게 된다.

실제로 질병에 걸려 눕게 될 수 있으며, 이불 속에다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면 아직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고난 속에 있음을 나타낸다.

동업자, 동지끼리 상당히 오래도록 사업 성과를 기다리게 된다.

취직이나 승진, 혹은 많은 돈이 생길 징조이다.

실제로 아리따운 애첩을 두고 이따금씩 단꿈을 꾼다. 사업가는 국내외의 지점, 지사를 두어 상품판매전략에 혁신을 꾀한다. 외도, 출장, 여행, 상봉 등이 있다.

미혼이라면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현재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꿈. 기혼자라면 자신의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어 떳떳하지 못함을 의미.

사업상의 계약이 성립되고 집안과 관계된 모든 일이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