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옥반에 어사화를 담아 준 꿈은

사회 기관, 학원 등에서 자신을 인정해 준다.

생각하지도 않은 유산을 상속받을 일이 있다.

태몽이면 소유자는 장차 학문 연구를 할 것이고, 꽹과리를 두드리면 무관으로 출세한다. 단, 스님에게 시주를 해야 좋다.

중계업자, 학생, 군인, 회사원 등이 된다.

자신의 일을 중계인을 통해 주무 당국에 소청할 일이 생긴다. 시주를 잡곡으로 할 경우에는 작품 심사에서 탈락 되거나, 학문연구가 깊지 못함을 지적 받게 된다.

실제로 불자는 불법을 수행함에 있어 번뇌와 오욕을 떨쳐버리고 시공을 초월한 행위적 수행으로 경지에 도달하여 참신한 불자가 된다. 신묘한 예술의 경지에 빠져 감상과 체험을 하게 된다. 파티, 공연, 콩쿠르, 연회석, 모임 등이 있다.

가문에 명성을 떨칠 사람이 태어나고, 무당이 꽹과리를 치며 굿을 하면 신문, 잡지사나 출판사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