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거리에서 노동자를 만나는 꿈

뜻밖의 새식구를 맞이하여 한 질서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상봉을 한다.

실제로 햇살이 쏟아지는 만남의 광장이나 아늑한 분위기 있는 곳에서 우연과 필연도 아닌, 어쩔 수 없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상봉, 동업, 합의, 계약 등을 하게 된다.

하는 일에 귀인이나 협조자를 만나 도움을 받고 일이 잘 풀린다.

과거를 돌이켜 자성하게 된다. 목욕재계를 하고 제사나 고사를 지낸다.

잊었던 기억력이 되살아나고 손바닥만한 행운이 찾아온다. 소식, 기쁨, 경사 등이 있다.

실제로 그 사람과 어떤 일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장차 그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거나 또는 현재의 주변 인물을 동일시하고, 그것이 애착을 가지는 일거리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뜻하지 않았던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날아들거나 유쾌한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