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가 단도로 자기의 가슴을 찔렀다가 뽑으면서 깨어난 꿈은

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된다.

보통과 특수한 경우가 있다. 보통 경우에는 매사가 대길하고, 특수한 경우에는 어떤 일의 관계에 따라 행과 불행을 암시한다. 예컨대, 죽은 송장이 살아나면 불길하고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나면 기사회생으로 소망과 뜻을 성취하게 된다.

늑막염 또는 가슴에 병이 들어 수술 받을 것을 예시한 꿈이다.

직계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 싸울 일이 생기며 부모에게 불효한 일까지 겹친다.

형제의 신변에 위험이 닥쳤음을 나타내며, 그것을 감싸 주면 형제를 보호해 줄 일이 생긴다.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게 되거나 희망이 사라지고 질병 등 육체적인 시달림을 받게 되며 어렵게 얻은 명예가 일시에 무너지거나 신상에 큰 변화가 온다. 애정, 처녀성, 희망 등을 상실하거나 신상에 위험이 닥쳐온다.

실제로 결혼하게 되거나 취직하고, 신분이 새로워지거나 협조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