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다면서 밀가루를 얼굴에 바르는 꿈

말끔히 사라졌다면 아픈 몸이 회복되고 기운이 샘솟게 되며, 흉터가 남게 된다면 병을 낫기는 해도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음을 뜻한다.

상당한 재력가를 만나 물질적 도움을 받거나 협조를 얻게 된다.

실제로 손과 발까지 물감에 젖어 순수 자연미는 사라지고 인위적으로 형식미에 치우치다 보니 참된 본을 지녀야 할 것을 상실하게 된다.

실제로 어떤 사업이나 조직에서 중추적이고 상징적인 표상이 잘못되거나 일의 진행이 마비된다. 중풍, 신경통, 마비, 실패가 있다.

협조세력, 수명, 정력, 인품, 자만심, 근심거리, 흉계 등의 일과 관계된 표상으로 털이 많고 적은 것, 색이 변하는 상태 그리고 꿈 속에서의 소원 충족 여부 등과 관련해서 미래의 현실에서 만족과 불만, 유쾌, 불쾌를 체험하게 된다.

먼 곳, 먼 날에 반가운 소식이 오며, 거울이 흐려지면 답답한 소식을 접한다.

경직되고 가식으로 가득찬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솔직한 자신으로 돌아가고픈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