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을 밖으로 내놓거나 차에 싣는 것을 구경하는 꿈

직장, 직급에 관련된 영화, 출세, 부귀가 있을 길몽이다.

슬하에 자식이 집안 에는 정이 없고 바깥에 마음을 두어 늘 쥐방울처럼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하며 부모의 애간장을 태운다.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 언제 철이 날까.

하는 일이 심하게 꼬이거나 물질적인 손해나 재물을 잃게 될 암시가 있는 꿈

남이 싸우거나 공박하는 일을 직접 보게 되거나, 작품 선정의 일과도 관계되는 꿈이다.

사업기반을 얻을 일이 생기고 집터를 닦는 것을 보면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실제로 수감자는 형집행 정지가 되거나 뜻밖에 자유의 몸이 되어 햇빛을 본다. 신묘한 문예작품을 창작하여 작품 전시회에서 대상을 받는다.

재물이 모이고 살림이 번성하며 좋은 기회를 잡아 안정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