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파 놓은 함정을 뛰어 넘거나 차를 탄 채 뛰어 넘는 꿈

사업과 일을 하다가 뜻밖에 불운이 닥쳐 죽을 똥을 싼다. 실패가 있다.

부모와 이별하게 된다.

현대판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발길 따라 정처 없이 강, 산, 들, 바다를 돌아보며 삶의 참 맛을 터득하게 된다. 여행을 하고 분주다사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재능을 한껏 발휘하여 대중 앞에 과시한다.

까다롭고 세세한 업무량이 많아 골치를 썩게 된다. 분주다사하다.

이것이 태몽이라면 그림에 관해서 공부할 자손을 얻는다.

생각지도 않게 별안간의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사고를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