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가 수의나 검정 옷을 벗고 흰옷으로 갈아입는 꿈

몹시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데 그사람으로부터 신세한탄을 듣게 된다.

새로운 일거리를 맡거나 부탁하게 된다. 작업, 청탁, 회사, 지출 등이 있다.

친구나 애인을 만나 분위기 있는 곳이나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얘기꽃을 피운다. 선망, 사랑의 표현, 상장, 훈장, 명예 등의 길운이다.

어떤 기관의 책임자가 자신이 부탁한 일을 진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천생의 좋은 배필 내지 귀인을 상봉하게 될 기쁨이 생기게 된다.

실제로 현대판의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떠돌이 인생으로 오다가다 인연법을 맺고 허실속에 꿈을 꾸며 희로애락의 삶을 시로 통해 읊는다. 고생을 달게 깨달으면 승자가 되고, 쓰게 깨달으면 패자가 된다.

많은 군중들 가운데에서 시비나 재판을 맡아 해결해 줄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