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식을 안고 어루만지며 귀여워하는 꿈

선남선녀가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만남, 결합이 있다.

일종의 매달리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으로 간주되며, 누군가에게 핀잔이나 꾸중을 듣는 일이 생기거나 고독해진다.

달콤하고 부푼 핑크빛 속에서 여물어 가는 사랑의 소리가 고동을 친다.

원앙새처럼, 선남선녀가 달콤한 언약을 한다. 핑크빛이 내리쬐는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같이 호흡을 하고 약속한다. 단꿈을 꾼다.

은인, 협조자 등이 크게 혜택을 준다.

언제 해결 될지도 몰랐던 묵은 일, 또는 포기하고 있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부부지간에 이성과 이상이 안 맞고 수시로 말다툼이 생겨 심지어는 별거를 하거나 이혼을 하게 된다. 우환, 홀로서기, 결별, 실패 등 불운이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