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이나 성현으로부터 신필로 쓴 종이를 받는 꿈

길과 흉이 반반인 꿈으로, 실제로 승진, 영전의 가능성도 있으나, 반대로 좌천, 실직, 병고 등의 우려도 있다.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패배하고 열세에 놓이거나 불쾌감, 불만, 불안을 느끼거나 일이 미수에 그치게 되는 등의 심적 체험을 하게 된다.

임명장을 받거나 계약서에 서명할 일이 생긴다.

예기치 않았던 사건에 휘말려 혐의를 받거나 모함을 당하게 된다.

실제로 환자는 오랫동안 앓았던 불치병이 낫고 건강을 회복한다. 뜻밖의 어진 귀인을 만나 죽을 고비를 무사히 넘긴다. 상봉, 기쁨, 행운, 사랑, 새삶, 임신, 합격, 당선, 승진, 소원성취 등이 있다.

실제로 꿈과 같거나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툭 삐져 나온다.

태몽으로,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옥동자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