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랄드로 만든 장승이 마을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꿈

자신의 신변에 불쾌한 일이 생긴다는 암시의 꿈이다. 주위에 실제로 투옥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그 사람의 형벌이 감형된다.

대중이 많이 모인 곳에서 즐거운 파티와 모임 을 갖게 된다.

하얀꽃 같은 마음을 갖고, 가까운 이웃과 그늘진 곳에 봉사를 하게 된다. 종교집회, 총회, 세미나, 토론, 모임 등으로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운다.

부, 동산에 매매계약이 생기거나 문 예작품을 창작하게 된다.

예술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이 날개가 돋친 듯 인기를 얻어 대작의 평가를 받게 된다. 풍경화 속에 살아 숨쉬는 듯한 자연의 생명체가 봄빛에 아름다워진다. 명예, 출세, 승리, 성공 등의 길조이다.

실제로 자신이 걷다가 쉬고 일하다가 쉬고 생각하다가 잊고 욕심을 내다가 멈추는 것이 삶의 행로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걷고 멈추는 것은 새로운 내일을 창조하는 것이다. 정과 동은 음양이요, 음양은 자연을 탄생케 한다.

집안에 잔치가 있어 먹을 것을 많이 장만하게 된다. 풍요한 살림살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