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이 준 옷을 받는 꿈

애티가 물씬 나는 갓 시집온 새댁이, 조상의 차례상을 대물려받아 늘 옷깃에 눈물을 적시고, 손등에 물이 마를 날 없이 지낸다. 코맵던 시집살이 지긋지긋하게 된다. 고생밥, 선물, 하청, 일거리 등이 있다.

여러 일자리를 놓고 어느 곳에 취업할까 망설이게 될 꿈이다.

부모님 상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실제로 환자는 오랫동안 앓았던 불치병이 낫고 건강을 회복한다. 뜻밖의 어진 귀인을 만나 죽을 고비를 무사히 넘긴다. 상봉, 기쁨, 행운, 사랑, 새삶, 임신, 합격, 당선, 승진, 소원성취 등이 있다.

어떤 기관에서 자신을 인정해 주거나 미혼자는 결혼이 성립된다.

태몽으로,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옥동자를 낳는다.

친구를 사귀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칭찬이나 즐거울만한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