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게 유괴 당해 꼼짝달싹 하지 못하는 꿈

집안에 도둑이 들어 도둑을 놓치게 되고, 벼룩이 높이 뛰어 내려앉은 것을 잡으면 직장을 쉽게 옮기게 된다.

관청의 경비원에게 출입을 저지 당하거나 일에 방해를 받아 방문이 난처해진다.

누군가가 말벗이 되어주지 않아 적적함을 나타낸다. 남성 교제가 없는 여성, 혼기를 놓친 여성이 꾸는 꿈이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나 맡은 임무가 혼자로는 감당하기 어려우니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돌연히 중병에 걸리거나 죽을 고비 등 불상사에 부딪치게 된다.

차츰 장애와 근심이 해소되고 곤란이 타개되어 정상적인 심신의 평온과 사업의 안정을 누리게 된다.

어떤일이 되었든 중간이 가장 기분 좋게 될 것을 예시하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