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보니 높다란 언덕 위에 올라가 있는 꿈

소중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것을 암시한다.

낯선 집은 무덤과 신위, 제단을 의미한다. 머지 않아 이와 관련된 일이 생길 흉몽이다.

봄빛이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산과 들에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치맛자락에 살포시 일어난다. 사랑하는 애인과 단꿈을 꾼다. 합궁, 만남이 있다.

먼 훗날에 상관하게 될 희망의 대상, 외국 등을 상징하는 꿈이다.

지방으로 가 있어서 만나기 어려웠던 친척이나 가까운 사람이 갑자기 돌아온다.

임시적이며 감정적인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머지 않아 심한 중병을 앓거나 사고 또는 불행한 사태에 부딪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