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불 속에 두 사람이 들어가 함께 누워 있는 꿈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서 기다릴 일이 있으며 자신의 청원을 조만간 들어 주게 된다.

객신과 질병이 침노하여 중병을 앓거나 사망하게 된다. 불길하다.

귀찮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최적기를 알려 주는 꿈이다. 내버려 두면 점점 복잡해진다.

자신만의 연구에 집착하거나 사업, 학업 등이 진통 속에 있게 된다.

실제로 질병에 걸려 눕게 될 수 있으며, 이불 속에다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면 아직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고난 속에 있음을 나타낸다.

어떤 기관에서 직무에 시달리고, 진찰대에 누우면 직무 성적을 평가받고, 수술대에 누우면 업적을 검토 받는다.

어떤 일에서 상대방이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