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문전에서 목탁이나 꽹과리를 두드리는 꿈

자신의 일을 중계인을 통해 주무 당국에 소청할 일이 생긴다. 시주를 잡곡으로 할 경우에는 작품 심사에서 탈락 되거나, 학문연구가 깊지 못함을 지적 받게 된다.

실제로 불자는 불법을 수행함에 있어 번뇌와 오욕을 떨쳐버리고 시공을 초월한 행위적 수행으로 경지에 도달하여 참신한 불자가 된다. 신묘한 예술의 경지에 빠져 감상과 체험을 하게 된다. 파티, 공연, 콩쿠르, 연회석, 모임 등이 있다.

남의 축하를 받을 좋은 일이나 이권 및 명예가 향상되고 가업과 지위의 안정과 번영을 누리게 된다. 다른 동반자가 없이 혼자서 노는 경우는 구설과 비방 또는 말썽, 손실 등이 빚어지게 된다.

상대방의 의사를 타진하거나 간접적으로 청원할 일과 관계되는 꿈이다.

사회 기관, 학원 등에서 자신을 인정해 준다.

언론이나 출판사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한다.

현 생활에 별 불만없이 만족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꿈이다. 또한 당분간 사업에는 별 진전이 없겠으나 내실을 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