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 재단사가 옷을 재단하는 꿈

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가족의 귀한 생명을 앗아가거나 질병이 침노하여 생애에 먹구름이 낀다. 관재구설, 소송, 사고, 실패 등이 있다.

많은 군중들 가운데에서 시비나 재판을 맡아 해결해 줄 일이 있다.

실제로 현대판의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떠돌이 인생으로 오다가다 인연법을 맺고 허실속에 꿈을 꾸며 희로애락의 삶을 시로 통해 읊는다. 고생을 달게 깨달으면 승자가 되고, 쓰게 깨달으면 패자가 된다.

협조자, 은인을 만나거나 신분이 고귀해지고 명예나 권세가 주어진다.

사업, 생활 등을 정리할 일이 있게 된다.

부모와 이별하게 된다.

혼담이나 상담, 어떤 사람의 내력 등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