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목 밑에 구렁이가 묵은 껍질을 벗고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

당대의 정신과 물질적 부를 가져다주고 집안이 불과 같이 일어난다. 태몽일 경우에는 집안에 식구가 임신하여 큰 별을 낳는다.

수 차례에 걸친 깊은 연구 끝에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남녀가 수년 동안의 오랜 교재 끝에 이제 깊은 속마음을 알게 된다. 수사의 도마에 오른 경제사범의 죄가 백일하에 낱낱이 드러나게 된다.

무슨 일을 하든 윗사람으로부터 협조를 받지 못한다.

병이 더욱 깊어지고 수명에 흉액이 미치는 좋지 못한 불상사의 징조이다.

실패, 좌절, 좌천, 해임 등 불명예나 큰 낭패에 부딪치게 되고, 남들에게 경멸, 모욕이 동반되는 수치를 겪게 된다.

태몽으로, 부인이나 새댁은 임신을 하여 똘똘한 옥동자를 낳아 출세시킨다.

현재의 자식이 교통사고로 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