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목 밑에 구렁이가 묵은 껍질을 벗고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

학원, 연구 기관의 우두머리, 연구대상, 쟁취해야 할 권리의 상징물이다.

십 년 묵은 체증이 아닌, 백년 묵은 체증이 뚫리듯,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보인다. 남북한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상호 신뢰와 협동으로 한민족의 공동체를 회복하여 보고픈 부모형제를 만나게 된다. 떨어져 있던 부부가 재결합하게 된다. 친구간에 등을 지고 있던 사람이 오해를 풀고 화합을 한다.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고 슬 하의 자손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재물, 돈이 생기고 횡재를 한다.

박애정신으로 남을 위 하여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힘 안들이고 편리하게 일을 처리하다가 된똥을 싼다. 관망, 구경, 감상 등을 한다.

모든 잡념과 오욕을 떨쳐버리고 참회 반성하여 새사람으로 태어난다. 입신출세, 밝은 희망, 행운 등이 열린다. 직업변동, 승진, 당선, 합격 등의 길운이다.

단체나 기관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외국유학을 가게 됨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