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을 들고 군대의 진영으로 걸어 들어가는 꿈

사고나 말썽이 발생하거나 신병, 우환 등 재난과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깃발들이 뒤섞여 쟁탈전을 벌이는 것도 역시 비슷한 흉몽이다.

다음날 만나는 사람과 인사를 주고받거나 결사, 집회 등에 참석하게 된다.

예기치 못한 큰 위험이나 중병 등 궂은 일에 부딪쳐서 우환과 손재를 겪게 된다. 자신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 이미 죽은 사람일 경우는 더욱 불길하고 흉험하다.

연회에 따른 즐거움이 생기고 대인관계의 환담 및 술에 취할 일이 있을 것이다.

싸움에 이긴다.

어떤 기관, 회사, 학교, 출판사, 신문사 등에서 업적이나 명예, 작품 등을 과시할 일이 있고, 글씨, 그림, 사진의 뜻은 그 일의 전망, 운세 등을 예시하기도 한다.

부모님 상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