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창호지를 고치거나, 미닫이가 말을 안들어 열었다 닫았다하며 손질하는 꿈

애정생활에 권태기가 왔음을 알리고 있다.

모든 것이 무력해지거나 심하면 질병에 걸린다.

사고, 질병, 싸움, 소송, 구속, 낙상, 실물수, 망신 등으로 운수가 불길하다.

처녀성을 잃는 것이 아까우면서도 누군가가 빼앗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작용한 것이다.

재수가 있고 소비와 지출이 감소되며 저축이 늘어나서 안정을 누리게 된다.

몸담고 있던 직장에서 그만두거나 쫓겨난다. 기혼 남성이 꾸었을 경우에는 아내의 신상에 불상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리는 흉몽이다.

구설수에 휘말릴 일이 생긴다.